<뉴시스>에 소개된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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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준구 기자 = 상하이의거 9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찬)와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명노승)는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KBS아나운서 백정원의 사회로, 가수 장사익과 윤동주의 6촌 동생 윤형주가 특별 출연하며, 특히 윤형주는 온 국민이 쉽게 따라 부르며 윤 의사의 정신을 선양할 수 있는 의거 90주년 기념송 ‘윤봉길 의사 노래’를 제작·발표한다.
음악회 총감독인 강화자(베세토오페라단 단장)의 연출로 윤 의사의 폭탄 투척 장면을 오페라로 엮은 ‘아, 그 이름 위대한 윤봉길’은 의거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국내 정상급 성악가 4인의 멋진 하모니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100명이 넘는 합창단의 화음을 기대할 수 있는 ‘송 오브 아리랑’은 음악회의 웅장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독립 운동의 초석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9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다시 한번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일왕 생일축하식 겸 일본군 상하이 점령 경축식 단상에 폭탄을 던져 시라카와대장 등 7인을 살해, 전 세계에 한국의 독립의지를 알리고 국내외 침체되었던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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