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취임사에 매헌윤봉길의사 어록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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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6일 취임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취임사에서 매한윤봉길의사의 어록을 인용하였습니다. 윤의사님의 어록은 하나 하나가 우리들의 가슴을 울리는 말씀이지요. 취임사 중 윤의사님의 어록을 인용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가족 여러분,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저는 그 대목에서 위대한 항일 투사 윤봉길을 떠올렸습니다. 서울 양재 시민공원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 가면 윤봉길 조각상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이 19세의 윤봉길이 쓴 깨달음의 놀라운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인생은 자유의 세상을 찾는다. 사람에게는 천부의 자유가 있다.” 자유는 윤봉길의 결의와 집념을 생산했습니다. 자유는 예술적 진취와 도전 정신을 주입합니다. 자유정신은 문화예술의 빼어난 독창성과 대담한 파격, 미적 감수성과 재능을 선사합니다. 자유정신이 깔린 정책 의제도 그와 비슷한 이치로 작동할 겁니다.
윤의사님께서 야학활동을 하시며 저술하신 <농민독본> 제3권 제3과에 있는 '자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생은 자유의 세상을 찾는다.
사람에게는 천부의 자유가 있다.
머리에 돌이 눌리우고 쇠사슬이 걸린 사람은 자유를 잃은 사람이다.
자유의 세상은 우리가 찾는다.
자유의 생각은 귀하다. 나에 대한 생각, 민중에 대한 생각.
개인의 자유는 민중의 자유에서 나아진다.
민족의 자유를 찾아 민중의 자유를 확보하고 민중의 자유로써 모든 개인의 천부의 자유를 찾자는 윤의사님의 생각은 후일 상하이 의거로 이어지게 됩니다.
올해는 상하이 의거 9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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